[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식음료 제조 기업 펩시코(PEP)는 올해 2분기 시장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수익성을 담은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9일(현지시간) 오후3시17분 펩시코 주가는 전일대비 3.40% 하락한 137.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실망 매물이 출회되며 3% 밀렸던 주가는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내실에 발목이 잡혀 오후장까지 약세권에 갇혀 있는 모습이다.
이날 CNBC에 따르면 펩시코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20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2.21달러를 밑돌았다.
반면 매출액은 241억800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239억5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비용 부담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주가를 끌어내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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