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달 간 판매량, 여름 시즌 메뉴보다 20% 증가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메가MGC커피는 지역 상생을 돕는 공주알밤과 귤 등을 활용한 가을 시즌 신메뉴의 누적 판매량이 250만 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 메가MGC커피, 공주알밤과 귤 활용 가을 신메뉴 누적 판매량 250만개 기록 (사진=메가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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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는 지난 9월 공주시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음료 5종과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알밤 신메뉴 2종은 가을 시즌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귤’ 신메뉴와 한 번에 여러 종류의 디저트를 즐길 있는 반반 디저트도 기록적인 판매고를 나타냈다.
할메가미숫커피는 뉴트로 트렌드에 단일 메뉴로 약 80만 잔이 팔렸다.
이번 가을 신메뉴의 출시 후 한달 간 판매량은 여름 시즌 대비 20% 이상의 높았다고 메가MGC커피는 설명했다. 올해 추석 연휴의 매출 역시 전년도 동기 대비 약 45% 상승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타 브랜드의 연이은 가격 인상과 고물가 추세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메뉴를 출시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도록 했고, 익숙한 맛을 재해석을 통해 새롭고 트렌디한 메뉴로 출시한 것이 성공 요인이었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