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에스오일은 화재로 인해 온산 공장의 알킬레이션(부탄을 이용해 휘발유 옥탄값을 높이는 첨가제) 공정 가동을 중단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세한 피해 상황을 조사중”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공장의 재가동을 신속히 진행해 생산·공급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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