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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은 일주일 단위로 쪼개 포지션별로 채용한다.
이날부터 12일까지 1주 차에는 △경영지원 △데이터분석 △마케팅 △세일즈·운영 △콘텐츠 직무의 집중 채용이 이루어진다. 이어 2주 차에는 △프론트엔드 △모바일앱(Android, iOS) 개발자, 3주 차에는 △PM(프로덕트 매니저) △디자인 직군 채용이 진행된다. 4주 차에는 △백엔드 서버 개발 △SRE(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 △보안 직군에 집중할 계획이며 5주 차에는 △검색 △머신러닝 △데이터 엔지니어링 직군 서류접수를 마지막으로 +100 members 채용 캠페인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당근마켓은 이번 대규모 인재 영입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필요한 각 분야 전문 인력들을 대거 흡수하며 로컬 슈퍼앱으로서의 비전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임직원 수 250여 명 규모의 당근마켓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채용 규모가 2.7배씩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집중 채용을 통해 350명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당근마켓은 채용 시장에서도 지원율 1위(원티드 11월 조사)에 오르며 각 분야에서 핵심 인재들이 모여드는 가장 주목받는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유연한 조직 문화와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 수준 등 인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김용현 당근마켓 공동 대표는 “하이퍼로컬 혁신의 중심에 있는 당근마켓 구성원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개인의 성장도 도모할 수 있는 최적의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당근마켓과 함께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로컬 커뮤니티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분들, 성장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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