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행복 레시피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 기념일, 소모임 친목 행사, 단체 여행 등을 위한 목돈 마련용 내맘적금과 초간편 자유적립식 고금리 재테크 상품인 하나원큐적금을 출시한다. 가족이나 친목그룹의 구성원들이 기념행사나 여행을 위한 목적자금 마련에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다.
KEB하나은행은 5월 한 달 간 신상품인 내맘적금, 하나원큐적금과 기존상품인 급여하나월복리적금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총 555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 외식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 자녀가 있는 손님이 상품 가입 시 ‘자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구교실’에 참가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가정에 프로축구클럽 FC서울과 수원삼성 유소년팀 코치들이 함께하는 축구교실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하나은행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위해 만6세부터 만12세 이하 어린이가 청약통장에 가입 시, 1만명 선착순으로 1만 하나머니 바우처를 제공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어린이바우처 지원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한달간 ‘가정의 달 행복+이벤트’를 실시한다.
농협은행에 세대주·세대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고객이 각각 금융상품(예·적금·주택청약종합저축 중 1개 이상)에 신규 가입한 경우 세대주 고객 이름으로 자동 응모되는 가족과 함께 이벤트와, 스마트뱅킹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정의 달 관련 퀴즈를 풀고 응모하는 가정의 달 퀴즈 이벤트 로 진행된다.
응모 고객 중 총 555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 여행상품권 100만원, 한삼인 홍삼정, 샘소나이트 캐리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6월 말 농협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협은행에서 판매중인 어린이펀드에 5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가입금액에 따라 SPC상품권(5000원~1만원 2종)을 지급한다.
신한은행은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신한 키자니아 드림(DREAM) 적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고 이자 연 2.75%다. 최근 3개월 적금에 최초 가입한 고객에게 연 1.0%포인트를, 키자니아 고객 모두에게 연 0.5%포인트를 우대금리로 각각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또 적금 가입자에게 키자니아 2인 가족 입장권 35% 할인 쿠폰과 키자니아 전용화폐인 ‘키조’ 쿠폰을 가입 즉시 지급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은 5월 어린이날(1세~13세), 어버이날(50세 이상), 스승의 날(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교 및 대학교 교사·교직원), 성년의 날(20세), 부부의 날(결혼 7년 이내) 등 5월 기념일에 해당하는 고객으로 만기 1년 IBK적립식중금채에 가입하면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월 1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연 2.22%(4월 30일 기준) 금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