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트위터가 테러 행위를 부추기는 계정 12만5000개를 폐쇄했다.
트뤼터는 5일(현지시간) 작년 중반부터 테러 행위를 조장하거나 위협한다고 판단되는 계정을 모두 폐쇄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은 이슬람국가(IS)와 관련된 것이라고 트위터는 설명했다.
트위터는 “이같은 테러 관련 트윗을 감시하는 팀을 더욱 확대했다”며 “반 테러단체 및 법적인 조치에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 IS와 관련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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