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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이틀간 만든 6만여 포기, 120여t 분량의 김장김치를 전국 2000여 개 공부방 및 여러 복지 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장 담그기와 함께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신인가수의 재능 기부공연과 주한미국과 유학생들을 위해 영화 명량이 영어 자막으로 상영됐다.
독일에서 온 아네트 슈미트는 “여럿이 함께 모여 김치를 만들고 나누게 돼 기쁘다”며 “우리가 직접 만든 김치가 공부방 학생들에게 전달된다는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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