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9일부터 국내 시장에 트롬 스타일러 TV 광고를 시작하고 오는 2011년 1월1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 광고에는 인기 배우인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출연했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블라우스 등을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가정용 의류 관리기다. 의류의 구김과 냄새제거가 가능하고 살균·건조도 할 수 있다.
LG전자는 예약 구매자에게 3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가격은 200만원대.
이영하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새로운 의류관리 문화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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