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신상훈 사장 피소건으로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신한지주(055550)가 사흘째 하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4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날보다 150원(0.35%) 내린 4만2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초 하락하며 사흘 연속 내리막을 지속했다가 낙폭을 줄이며 상승 전환이 시도되기도 했다.
외국계간 공방이 치열하다. 매수 상위 증권사에는 씨티와 도이치, 메릴린치 등이 올라있고, 매도 상위에는 씨티와 UBS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집계되는 순매도 금액은 147억원으로, 신한지주는 지난 주말 이후 외국계 순매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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