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쌍용자동차(003620)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휴양지와 주요 고속도로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무상점검은 전북 무주와 경북 화진 등 2개 휴양지와 ▲ 경부고속국도 죽전·망향·추풍령·칠곡 휴게소 ▲영동고속국도 횡성 휴게소 ▲ 서해안고속국도 서산 휴게소 ▲ 호남고속국도 여산 휴게소 ▲ 남해고속국도 남강 휴게소 등 8개 휴게소에서 실시된다.
무상점검 운영시간은 휴양지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휴게소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쌍용차는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상태 점검은 물론 소모성 부품 교환을 포함한 각종 오일류 보충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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