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국민은행(060000)과 대구은행(005270) 등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3분 현재 국민은행은 전일대비 1200원(1.64%) 상승한 7만4400원을 기록중이다. 대구은행도 전일대비 350원(2.13%) 오른 1만6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외환은행과 기업은행도 2%대의 상승률로 강세다.
국민은행은 전일(29일) 지주사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고, 대구은행은 대우증권과 투자은행(IB) 부문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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