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엔케이맥스(182400)는 김현철 외 139명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신청인들은 신규 이사의 선임, 감사선임, 정관변경을 회의 목적으로 하는 엔케이맥스의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구했다. 회사는 본 소송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