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반자인 중소 파트너사들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컨설팅과 관련 법규 교육 등 파트너사들의 성장에 필수적인 인프라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3회째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 파트너사 100여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규제 강화 △공급망 관리 요구 강화 △재생에너지·자원선순환 대응 필요성 증대 등 급변하는 환경 법규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파트너사 대표는 “전문 인력 부재와 비용 등의 문제로 급속하게 변하는 대내외 환경과 관련법규들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많지만, 매년 실시되는 세미나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 받고 함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미나를 주최한 박인철 롯데케미칼 ESG경영부문장 상무는 “지속적으로 파트너사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시행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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