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해당 지역 일대가 인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실제 단지 주변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가 이미 입주를 마쳤으며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2024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사업지 주변으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3기 신도시인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1공구가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에 나서며 개발이 진행 중이다. ‘계양 테크노밸리’의 경우 전체 사업비 3조 5273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총면적 333만㎡(107만 평)규모로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등 일원에 공공주택 9000호 등 총 1만 6000호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계획 인구수는 4만여 명으로 향후 계양구 일대가 인천의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7호선 산곡역이 인접해 있으며 계양구와 부평, 부천을 잇는 아나지로 접근성도 좋아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BRT정류장), 외곽 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접근성 및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2호선(청라연장선) 계획도 발표돼 향후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서울지하철 2호선을 잇는 청라연장선은 2025년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라연장선 개통 시 계양구 아파트의 미래가치는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초 정부가 각종 규제를 완화해 비규제 혜택을 받으며 분양가 상승 우려감, 부동산가격 상승 전환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인해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정비사업, 교통여건 개선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데다 대단지로 선보일 예정인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일대에 마련되며 현재는 인천시 계양구 계양대로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