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소득 불균형에 따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회원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청소년들은 35개 회원사와 1대 1 매칭을 통해 학자금, 학습용 전자기기, 소프트웨어(SW)직무교육과 인턴십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조준희 KOSA회장은 “대한민국과 청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교육격차는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며 “소프트웨어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에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참여기업은 오는 31일까지 모집하며 청소년 결연을 연내에 완료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KOS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