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유 업 에너지 껌에는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홍삼’을 담았다. 씹을 때 ‘톡’ 터지는 과일향이 두 눈이 번쩍 뜨이는 상큼한 맛을 내며 ‘에너지 드링크 맛’을 연상케 한다. 실제로 에너지껌 한 알에는 타우린 100mg(120g 제품 기준 5,100mg)이 들어있다. 공부, 업무, 운전, 스포츠 등 졸리거나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 씹으면 활력을 충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리온은 올해 초 영양 설계 콘셉트의 ‘닥터유’의 정체성을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브랜드’로 재정립하고 제2도약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 상황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5월 먼저 출시한 닥터유 구미에 이어 닥터유 업 껌을 선보이며 닥터유 브랜드의 건강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브랜드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