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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는 기존 머신비전보다 생산 수율이 높고 비정형 불량 검사가 가능한데다가 장비 개발 기간까지 단축시킬 수 있어 AI 머신비전 솔루션의 적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이에 지난 2018년 52억원을 기록했던 AI 머신비전 솔루션 매출액이 2019년에는 88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전년 대비 132% 늘어난 20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적용 분야의 확대에 따르는 모습이라는 설명이다. 손 연구원은 “적용 분야가 IT 부품에서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동차 분야에서는 자동차 외관의 불량 여부 판단, 중고차 가치 산정 등에 장비를 적용할 수 있으며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스마트팜 지원에 따라 농산물의 생육 과정 분석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며 “여기에 교통 및 덴탈 분야에서도 관련 솔루션의 사업화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적용 산업은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각종 산업분야로의 확대뿐만이 아니라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른 인쇄회로기판(PCB) 검사 공정용 장비 공급 등으로 인해 매출이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AI 머신비전 매출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