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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AP시스템의 3분기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83.6% 감소했으나 컨센서스 영업이익 (34억원)에는 부합했다”며 “이익 감소는 기존에 수주된 디스플레이 장비의 매출액 인식 시점이 4분기로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부터는 소모성 부품(Parts) 매출액과 중국 패널업체 중심의 중소형 OLED 장비 매출액 비중이 각각 50%로 매출구조의 균형이 예상돼 실적 성장이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또 플렉시블 OLED 4개 라인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6세대 중소형 OLED는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 폰 출하증가에 따른 OLED 패널 수요증가, △폴더블 폰 시장 확대, △노트북, 자동차 등 OLED 적용 분야 확대 등으로 내년부터 생태계가 빠르게 확산할 것”이라며 “AP시스템의 내년 영업이익은 약 570억원으로 올해보다 9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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