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창사 44주년 기념 사은대행사..`남성 재킷 50% 할인`

민재용 기자I 2015.10.28 08:25:41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현대백화점은 창사 44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땡스&러브(Thanks&Love)’를 주제로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창사 44주년을 기념해 ‘44개 인기 브랜드 특가 상품 제안전’을 진행해 점별로 패션잡화, 아동의류, 스포츠 등 총 44개 특가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압구정본점은 벨그라비아 캐시미어 100% 니트 52만원(기존가 65만원), 미꼬 주얼리 다아이몬트 0.2캐럿 더블링 499만원(기존가 690만원) 등에 판매하고, 무역센터점은 노비스 패딩 47만6000원(기존가 68만원), 마나스 앵글부츠 29만2600원(기존가 41만8000원) 등이다.

또 점포별로 대형 행사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멘스 아우터 대전’을 열어, 쟈딕앤볼테르, 캠브리지, 마에스트로 등 국내외 남성 브랜드의 코트, 재킷, 패딩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판교점도 같은 기간 ‘아디다스&나이키 브랜드 대전’을 열어, 최초 판매가 기준으로 아디다스는 40~80%, 나이키는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아디다스 다운재킷 8만 6700원, 나이키 트레이닝 바지 4만 1400원 등이 있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현대백화점카드로 30,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주방 조리 도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계란말이 프라이팬(13cm*18cm)·락액락 거품기·계란 10개로 구성된 ‘계란말이 키친세트’를,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그릴팬(28cm*28cm)·생선(고기) 뒤집개·식품 할인 혜택 스크래치 복권을 한데 모은 ‘그릴 치킨세트’를 제공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