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스피
△SK하이닉스(000660)
-PC DRAM 가격 강세와 모바일 DRAM 가격 안정으로 3분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더불어 하반기 아이폰6 초기 물량을 6000만~8000만대로 가정할 때, SK하이닉스 애플향 모바일 DRAM 매출은 1억9000만~2억6000만달러 증가가 가능. 하반기 성수기 효과 및 모바일 신제품 효과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기대됨.
△NAVER(035420)
-글로벌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헤게모니를 확보했고, 라인의 IPO 기대감 역시 유효함. 하반기에도 라인의 고성장은 지속될 전망. 현재 주가의 2015년 PER은 26배(페이스북 38배, 텐센트 30배)로 글로벌 Peers 대비 저평가 상태.
◇코스닥
△파라다이스(034230)
-2012년부터 지속돼 온 장기 성장 스토리가 여전히 유효. 계열사 카지노인 부산 카지노와 롯데 카지노가 2014년과 2015년에 합병될 가능성이 높고, 인천 영종도 세가사미 카지노 리조트는 9월 공사를 시작해서 2017년 초에 완공 예정. 기존의 서울 카지노의 확장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음.
▶ 관련기사 ◀
☞SK하이닉스, 디램 과점화 수혜 지속..'매수'-신영
☞SK하이닉스, 하반기 견조한 펀더멘털 지속-신한
☞[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