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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갤러리 청량리점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그릇'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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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구 기자I 2013.10.21 09: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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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김지수·신미영·정인석 등 도예가 3인의 도자 500여점
선착순 50명에겐 연꽃차 시음회 및 다완잔 증정

김지수 접시(사진=롯데갤러리)
신미영 도자기 워머 세트(사진=롯데갤러리)
정인석 다완잔(사진=롯데갤러리)
[이데일리 김인구 기자]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은 생활 속에서 예술을 느낄 수 있는 도자를 소개하는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그릇’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 도예작가 김지수·신미영·정인석 3인이 직접 손으로 빚어 만든 도자 그릇 500여점을 전시한다. 김지수는 흙의 자연적인 색과 감성을 표현한 떡접시 등을 내놨다. 질감이 독특하고 소박해 웰빙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신미영의 작품은 가을 상차림에 잘 어울리는 진사유를 머금고 있다. 진사유는 고온의 가마 안에서 산화와 환원 과정을 거쳐 붉은색과 푸른색을 띠게 된다. 화려함 속에 교차하는 절제미가 특징이다.

정인석은 담백한 백자에 푸른색 안료로 우주의 별을 새겨넣은 다완잔을 보여준다. 단아한 전통미와 말끔한 세련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전시기간은 10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24일 개막식에는 선착순 50명에게 연꽃차 시음회 참여기회와 다완잔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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