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금호타이어(073240)가 외국계 매수세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40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거래일보다 650원(5.24%)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HSBC,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이 흑자전환한데 이어 중국공장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관련기사 ◀
☞금호타이어, 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금호타이어, 기아 타이거즈와 유니폼 스폰서십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