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1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설계를 위한 비전 강연, 캐빈승무원으로 구성된 챔버앙상블의 축하공연, 캐빈승무원 직업 소개 강연으로 진행됐다.
'플라잉 위드 유'는 항공업계 종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캐빈승무원, 운항승무원, 정비사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항공사 직원들이 직접 직업에 대해 설명하는 강연회. 4월10일 1회 강연회를 시작으로 6월28일 광주, 9월27일 서울 문호아트홀, 12월20일 부산 등 연중 4회 열릴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강연회가 학생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아시아나항공은 항공업계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올해 다양한 재능나눔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