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대학생들이 참여, 다양한 주거 문화에 대해 교감을 나누는 행사로 올해 5회째다. 이번 행사는 `미래 맞춤형 주거 공간 디자인`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재택 근무자를 위한 공동주택(스마트 워크 앳홈), 베이비붐 세대의 아줌마를 위한 공동주택, 미혼남녀를 위한 1인 주택, 애견인을 위한 공동주택 등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주거문화가 싱글족, 실버 가구 등 다양화되고 있다"며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평면을 개발하기 위해 인재들의 아이디어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학생에게 상금과 함께 입사 지원시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우수 작품은 오는 8월 자이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 관련기사 ◀
☞GS건설, 4140억 규모 보일러 설치 공급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