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외환은행(004940)은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인 `YES 큰기쁨예금`과 `YES CD연동 정기예금` 금리에 만기 우대금리를 더해 1조2500억원 한도로 특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판상품은 가입기간이 1년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외환카드 이용실적과 급여이체 기간에 따라 만기시 최대 0.25%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로써 22일 1년제 기준 `YES 큰기쁨예금` 만기 최고금리는 연 5.95%, `YES CD연동 정기예금` 만기 최고금리는 연 5.82%가 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22일 YES큰기쁨예금 가입시 적용금리는 1년제 연 5.7%"라며 "여기에 만기시 최대 0.25%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5.95%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1000만원, 기업 및 임의단체의 경우 5000만원 이상이다.
▶ 관련기사 ◀
☞외환은행, 해외금융誌 `올해의 딜` 수상
☞외환은행 "올해 순익 1조 목표"
☞외환銀 "대출심사 4시간 넘기면 이자 깎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