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게임 전문방송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빛소프트는 나우콤과 사업 제휴를 맺고, 나우콤의 인터넷 개인방송서비스 아프리카를 이용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게임 전문방송서비스를 게임포털 한빛온에서 제공하고, 유저가 스스로 게임 영상을 직접 제작해 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새로운 개념의 게임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게임 전문 방송국 서비스를 통해 게임 미디어와 UCC(손수제작물) 기반을 갖춰, 퍼블리싱 마케팅의 역량 강화 및 포탈 서비스의 경쟁력 향상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