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GE 에어로스페이스, 항공부문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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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1.03 07:33:1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GE 에어로스페이스(GE)가 항공 부문의 실적 기대감에 새해 첫 거래일부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일(현지시간) GE 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정규장 시작 이후 내내 상승세를 유지하며 장 막판 320.98달러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쓴 것이다. 이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13% 상승한 320.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GE 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 급등은 항공우주 부문의 강력한 성과에 기인한다. 해당 사업부문에서 17.68%가 성장하며 439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GE 에어로스페이스는 주당 0.36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배당금은 2025년 12월 29일 기준 주주들에게 2026년 1월 26일 지급될 예정이다.

전략적 파트너십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GE 에어로스페이스는 사우디아 그룹과 보잉 787 드림라이너 39대에 GEnx-1B 엔진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여기에는 다년 간의 유지보수 프로그램과 예비 엔진 공급이 포함됐다. 에미레이트 항공과는 보잉 777-9 항공기 65대용 GE9X 엔진 130기를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을 맺어, 에미레이트 항공을 해당 엔진의 세계 최대 고객사로 확보했다.

아울러 GE 에어로스페이스는 쉴드 AI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F110 엔진을 활용한 X-BAT 차량 프로그램의 추진 기술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러한 일련의 행보는 항공우주 분야에서 GE 에어로스페이스의 영향력 확대와 전략적 확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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