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기차 대표주 테슬라(TSLA)]는 스페이스X의 2026년 IPO 가능성이 부각됐지만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2시50분 테슬라 주가는 전일대비 0.85% 내린 447.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블룸버그가 스페이스X가 최대 3백억달러 규모 IPO를 추진할 수 있다고 전하며 장 초반 테슬라 주가는 강보합 흐름을 보였다.
머스크가 IPO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으며 지주전략 기대도 유입됐다.
다만 최근 상승폭 부담이 커지며 오후장 되돌림이 나타났고 단기 차익실현이 우세한 흐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