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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9월 황금녘 동행축제는 총 1202개사가 신청해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기업(300개사)에는 온·오프라인 전시혜택, 경품 이벤트, 홍보 등을 지원했다.
중기부는 이번 12월 눈꽃 동행축제를 통해 ‘따뜻한 나눔과 상생’을 함께 실천해 줄 참여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행사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전용 기획전 등 판촉 기회와 홍보를 지원한다.
선정방식은 유통사 MD 등 민간 전문가들이 시장 및 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적격 후보군을 선별(200개사)한 후 대국민 온라인 투표방식을 통해 최종 100개사를 선정한다.
이영 장관은 “국민 여러분의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5월, 9월 동행축제가 좋은 성과를 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주위의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시장상인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 동행축제도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