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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서울 금천구의 ‘88수퍼’에서 2등 당첨 복권이 동시에 6개 나왔다.
1등 배출점은 △서울 동대문구의 종합가판점 △부산 사하구 돈벼락 하단점 △경기 분당구 미금헤리츠점 △경기 양주시 옥정동 대박명당 △강원 속초시 D-마트 담배 등 5곳으로 모두 자동 선택이다.
한편 이날 진행된 복권 추첨 생방송은 ‘추첨 조작 의혹’ 불식 차원에서 국민방청단 150명이 참관했다. 매주 로또복권 추첨방송에는 약 15명의 일반인이 참석했지만, 10배가 넘는 대규모 인원이 참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특정 회차에 당첨자가 비정상적으로 몰리면서 ‘추첨 조작’ 의혹이 확산 되자 동행복권은 의혹 해소 차원에서 대규모 방청을 기획했다. 방청단은 추첨기 점검 등 추첨 전 준비 과정과 리허설을 지켜본 뒤 생방송에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