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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내 최초로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를 출시하며 담배 업계의 대전환을 주도한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11월,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출시하며 비연소 제품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필립모리스의 양산공장은 아이코스 일루마의 전용 담배 제품인 ‘테리아’를 본격 생산하며 ‘담배연기 없는 미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백영재 대표는 “한국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아이코스와 같은 비연소 제품의 개발과 상용화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며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해 공중 보건 개선 등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