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신한카드와 서울대학교 푸드 비즈 랩(Food Biz LAB)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신한카드와 인터파크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콘텐츠 스튜디오 ‘확신제작소’에서 제작한다.
먼저 신한카드는 착지프로젝트에서 동물복지 인증 계란편을 시작으로 토종닭 및 돼지 재래종 복원, 지리적 표시제 등 소비자들이 그 동안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내용을 시리즈로 제작하고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한다.
동물복지 인증이란 사육 단계에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를 실시해 산란계, 양돈, 젖소, 한육우 등 동물에게 쾌적한 사육환경을 제공하고 스트레스와 불필요한 고통을 최소화 하는 등 농장동물의 복지 수준을 향상 시켜 건강한 축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제도다.
동물복지 인증 계란편은 착지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한 문정훈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가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도 함께 출연해 관련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신한카드는 착지프로젝트 콘텐츠에서 소개한 우리 먹거리를 확신제작소의 라이브커머스 방송 ‘확신LIVE(라이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생산자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지원해 소비자와 생산자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착지프로젝트를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진정성을 담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