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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유통업계의 경쟁에서 셀러 및 소비자를 락인시킬 수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온라인 벤더 화주 입장에서 재고관리 부담에서 벗어나게 되면 빠른 배송이 가능해 더 많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아마존이 미국 온라인쇼핑 시장을 과점하는데 핵심 전략이었던 ‘풀필먼트 바이 아마존’(Fulfillment By Amazon)가 가장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며 “물류업체에게 풀필먼트 서비스는 단순히 집하 비용을 줄이고 수수료 수익을 버는 것 이상으로 온라인 화주를 장기고객으로 묶어둘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CJ대한통운은 작년 오픈한 메가허브터미널의 2~4층에 3만평 규모의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해 놓고 있다”며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이커머스 경쟁에서 CJ대한통운은 가장 매력적인 풀필먼트 서비스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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