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내한공연 바르샤바 필하모닉에 '푸조 508' 지원

피용익 기자I 2018.01.16 08:47:53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18일 내한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바르샤바 필하모닉(Warsaw Philharmonic)에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바르샤바 필하모닉이 방한 기간 동안 타게 될 ‘New 푸조 508’은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첨단 시스템, 편안한 승차감, 넓은 적재 공간, 탑승자를 배려한 인테리어 등의 장점을 갖춘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그리고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해 왔다.

New 푸조 508 (사진=한불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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