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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표는 이날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던 김주열 열사의 고향인 전북 남원을 찾아 참배하며 이같이 밝히고 “민주열사 덕에 우리가 오늘날 민주주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고맙기만 하다”고 했다.
그는 또 만인의총을 찾아 묵념한 뒤 “정유재란 때 남원성을 지키기 위해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민관군 1만여 의사들을 모신 곳인데 조상들의 높인 애국심을 우리가 이어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열사 덕에 민주주의 마음껏 누릴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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