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출시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36.5도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다이아몬드를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15%대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후에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2016년 6월 기준으로 국내 위스키 핵심 상권인 서울 강남에서 약 38%, 부산 해운대에서 65%, 대구 수성구에서 약 4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에 힘입어 침체한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도 나 홀로 성장하고 있다. 8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골든블루는 2014년 전년대비 57%, 2015년 전년대비 46%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윈저’·‘임페리얼’·‘스카치블루’의 위스키 3강 구도에서 임페리얼을 제치고 2016년 상반기 누적 매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젊은 감각을 지닌 신제품으로 위스키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5월 ‘골든블루 서미트’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5월에는 2030대의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팬텀 더 화이트’를 출시했다. 팬텀 더 화이트는 무색으로 칵테일 원료로도 사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