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 설치·교체시 누전차단기 내리고 안전장갑 착용
제품 설치, 수리, 교체 또는 청소시에는 화재 예방을 위해 반드시 누전 차단기를 내리고 안전장갑을 착용해 감전을 예방한다. 점등 중이거나 소등 직후의 경우 제품의 온도가 높으므로 충분히 열을 식힌 이후 접촉해야 한다.
열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램프의 수명이 크게 떨어지므로 고온의 공간이나 좁고 밀폐된 공간에는 가급적이면 설치하지 않아야 한다. 고온 다습하거나, 분진이 많고 인화성 물질이 있는 장소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화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형광등 램프 끝 검게 변하면 교체해야
형광등은 오랫동안 사용한 형광등에서는 램프의 끝 부분이 검게 변하는 흑화현상이 나타난다. 램프에 흑화현상이 있거나 불빛이 지속적으로 깜빡이는 경우 화재 위험성이 있으므로 즉시 교체해야 한다.
최근처럼 낮은 기온이 유지되는 겨울철 옥외 설치현장의 경우 형광등이 점등되지 않거나 점등되는 속도 또는 광량이 떨어질 수도 있으므로 온도의 영향이 적은 LED 램프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형광등 안정기는 형광등이 점등할 때 필요한 방전시 고전압을 일으키고 점등 후에는 형광등에 안정적인 전압과 전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11월 한국소비자원이 밝힌 화재원인이 된 부품 중 36.6%를 안정기가 차지할 만큼 안전과 직결된다.
형광등을 교체했는데도 불빛이 깜빡이거나 이상한 소리가 나는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안정기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 램프와는 별도로 구매해 교체해야 안전하다.
형광등 안정기의 경우 내부에 있는 절연물의 수명은 약 10년(4만시간, 하루 12시간 사용기준)으로 그 이상 사용할 경우 열화돼 화재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니 해당기간 이전에 바꿔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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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전구 선택시 KC인증 확인
LED 전구는 백열등과 형광등에 비해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길게는 최대 40배 이상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여러 장점으로 LED전구 제품 공급이 늘면서 수명도 짧고 성능도 떨어질 뿐 아니라 화재와 감전의 위험이 있는 불량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제조사와 제품별로 성능 차이도 크다. 구매 전 꼭 챙겨야 할 사항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한 이유다. 무조건 값싼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KC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 용도와 장소에 따라 최적의 조명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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