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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입수시]국민대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193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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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15.08.27 08:38:56

국민프런티어전형, 모집인원 403명→518명으로 확대
수시모집부터 학교생활우수자·국민지역인재전형 신설

국민대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모두 폐지하고 학생부와 면접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사진= 국민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 2016학년도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는 점이다. 지난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했던 ‘교과성적우수자 II전형’이 폐지되면서 수시모집인원 1930명을 학생부 교과성적과 면접고사만으로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I·II 전형은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으로 통합되며 1단계에서는 학생부의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관련 교과 성적을 평가해 모집인원의 6배수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를 가리는 면접고사는 일반적인 사회현상이나 현재 이슈가 되는 현안을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국민프런티어 전형’의 모집인원은 전년 403명에서 518명으로 확대된다. 여기에서는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40%), 1단계 성적(60%)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은 출제지문 없이 제출서류에 대한 심층 확인면접으로 진행된다. 국민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로 해당 수험생의 자기주도성·도전정신·전공적합성·인성 등 학교생활 전반을 검토한다”며 “특히 지원 분야와 관련된 교내 활동, 수상경력, 창의적 체험활동 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 전형(259명)과 △국민지역인재전형(149명)을 올해 수시부터 신설됐다.

이 중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일반고·자율고·특성화고(대안학교)에서 3학년 1학기까지 5학기 이상의 지정교과목 석차 성적이 있는 학생들이 지원 가능하다. 학생부 교과성적 70%와 서류평가 30%를 합산해 평가하며 면접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서류평가에서는 지원자의 학생부·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를 정성 평가하며, 충실한 학교생활 여부와 잠재력 등을 평가한다.

국민지역인재전형은 비수도권 지역 소재 고교 출신으로 교과성적이 우수하고 비교과활동에 충실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전형요소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동일하다.

국민대 수능성적이 우수한 신입생에게 △4년간 등록금 전액 △매학기 도서구입비(120만원) △노트북 지원 △해외연수 지원(400만원) △생활관비 지원(서울·수도권 제외) △석사학위 후 해외유학경비 지원(3년간 6만 달러) 등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윤경우 입학처장은 “국민대는 무엇보다 취업에 강한 학교”라며 “취업종합관리시스템에 저장된 학생들의 업무능력, 전공지도교수의 의견 등을 종합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신입생들이 취업이나 창업을 스스로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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