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쌍용차의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쌍용 어드벤처: 익사이팅 알피엠’ 출시 1주년을 기념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자동차경주가 열리는 서킷과 오프로드 주행 체험, 캠핑 트레일러와 수동변속 모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전문 드라이버 옆에 동승하는 ‘택시 드라이빙’도 체험했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에 뉴 코란도C를 비롯해 렉스턴W, 코란도스포츠, 코란도투리스모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 차종을 투입했다.
최종식 쌍용차 엉업부문 부사장은 “변화하는 아웃도어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마케팅으로 선진적인 자동차 레저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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