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이번 서울모터쇼에 '다음 세대에서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 날아온 우주선'을 모티브로 총면적 1500㎡ 크기의 2층 구조로 된 전시관에서, 고객지향적인 르노삼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서울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SM7 콘셉트'는 르노삼성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써 '턱시도를 입은 남성'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또 2012년 부산공장에서 양산될 예정인 100% 순수 전기차 'SM3 Z.E.' 쇼카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전기차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F1 로터스-르노 GP 팀의 새로운 머신인 'R31'도 전시한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은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EV존,웰빙 체험존, 디자인 존 등 다양한 전시관을 선보인다
이교현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상무)는 "르노삼성자동차는 그 동안 구축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가치를 관람객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르노삼성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르노삼성, "협력업체와 상생 결의"
☞르노삼성 "고난도 정비 ''코텍''이 책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