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은 16일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처음으로 공장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측은 이날 현지에서 미화 9000만달러 규모에 최대 500킬로볼트급 변압기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현재 북미 변압기 시장점유율 40%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공장 건립으로 북미 시장에서의 사업에 탄력을 더하게 됐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5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매년 200대 이상의 변압기 생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 달 내로 착공을 마친 다음 2012년 초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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