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경탑기자] 8일 강원랜드(35250)가 사흘째 큰 폭 조정을 받고 있다. 정부가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이 들어서는 위도에 내외국인용 카지노를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 하락을 부르고 있다.
9시25분 주가는 전날보다 4500원(3.60%) 내린 12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3일 12만원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최근 사흘간 하락폭은 9.80%에 달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