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닷컴(AMZN)이 단기 상승을 이끌 추가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평가 속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오후2시53분 아마존닷컴 주가는 전일대비 1.48% 하락한 268.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아마존 주가는 지난달 30일 실적 발표 직후 15% 급등한 이후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다음 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 주가를 끌어올릴 만한 주요 촉매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펀더멘털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아마존의 2026 회계연도 매출은 전년대비 15.5% 증가한 8280억달러 이상으로 예상된다.
2027 회계연도 자본지출 전망치는 약 2800억달러에 달하지만 같은 기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역시 2800억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를 감당할 충분한 현금창출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