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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내 배송" CU, 업계 최초 '내일보장택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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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5.04.14 08:23:49

일~금요일 오후 6시 전 접수하면 다음날 배송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동일 권역 내 단 하루 만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CU내일보장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CU 내일보장택배 서비스 오픈 (사진=BGF리테일)
CU내일보장택배는 접수 후 다음 날 원하는 곳으로 곧장 배송되는 서비스다. 편의점 업계에서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송부터 수령까지 24시간 내 초고속 배송을 앞세웠다.

토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 이전에 접수되는 물품은 다음날 곧장 고객이 지정한 곳으로 배송된다. 현재 편의점 일반 택배가 통상 2~3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라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 배송은 딜리박스중앙이 담당한다.

빠른 속도에 비해 CU내일보장택배는 일반 택배 대비 운임이 더 낮다. 서비스 운임은 500g 미만 3200원, 500g~1㎏ 미만 3900원, 1~3㎏ 미만 4700원, 3~5㎏ 미만 5400원으로 이는 동일 규격의 일반 택배 대비 최대 37% 가량 낮다. 서비스는 이달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CU가 운영하고 있는 택배 서비스는 자체 물류망을 활용한 ‘CU알뜰택배’와 기존 택배사가 배송하는 ‘일반 택배’, 집 앞까지 찾아가는 ‘방문택배’, DHL을 이용할 수 있는 해외 특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연정욱 BGF네트웍스 대표는 “CU내일보장택배 서비스는 단 하루 만에 택배를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속도를 중요시 하는 고객들에게 택배 서비스의 혁신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CU는 생활 속 가장 가까운 택배 창구로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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