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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발부된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기한은 이날까지다. 공수처는 3일 한 차례 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경호처와 5시간 대치 끝에 실패했다.
경찰은 공수처의 요청에 대해 내부적으로 법리 검토 중이다.
앞서 윤 대통령 측은 내란죄 수사 주체가 아닌 공수처의 영장 청구가 불법하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공수처 "경찰이 체포·수색영장 집행 해달라" 취지 공문
경찰 "내부적으로 법리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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