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에 몸매 관리 등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풀무원은 풀이했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5월에 들어서면서 전월 대비 약 10배 이상 매출이 늘었다. 가장 무더운 7~8월 매출 비중은 연간 매출액의 41.3%를 차지했다.
제품은 완도산 미역만 사용했다. 미역의 식감은 물론 영양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역은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식품이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탄수화물 및 당류 섭취를 줄이고 있는 추세“라며 ”두부면, 두유면 등과 함께 미역면이 또 하나의 대안으로 부상했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