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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호주에서 만성 관절염 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OLP-1002의 임상 2a상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 및 유도체들에 대한 일본 특허 취득은 세계 주요 제약 시장 중 하나인 일본에서 OLP-1002에 대한 독점적 권리 확정을 의미하기 때문에, 기술수출 등 사업개발의 관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만성 통증에 적합한 수준의 안전성을 보유한 진통제의 부재로 인해 펜타닐 등의 마약성 진통제가 오남용 되어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하는 통증 분야의 글로벌 현실을 고려할 때,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한 임상개발 성공은 사업적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