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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은 1998년 국내 최초로 농장 실명제를 실시하고 농장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이후 농장·사료·도축·가공 등 양돈 전 과정에서 해썹 인증을 받는 ‘도드람 토탈 해썹 시스템(DODRAM Total HACCP System)’을 구축했다. 돼지 도축 후 모든 과정에서 외부 노출 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마련했다.
도드람은 축산물가공장부터 소비자를 만나는 접점까지 철저하게 온도를 지켜 신선함은 물론 최상의 맛을 유지한다. 또 초음파 분석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 맞춤형 제품 출시, 무항생제 제품 생산, YBD 품종의 프리미엄 제품 출시 등 소비자 지향적 제품 생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도드람한돈은 32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가며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