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빗베이비, 유모차와 호환되는 아이사이즈 신생아 카시트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는 아이사이즈 신생아 바구니카시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오르빗베이비)

오르빗 아이사이즈 카시트는 유럽 최신 카시트 안전 기준인 아이사이즈 (i-Size)를 획득한 카시트로, 정면과 후면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까지 정밀한 센서로 측정하여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기존 오르빗 카시트에서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높이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조절 기능을 추가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색상 라인업은 블랙과 멜란지 그레이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카시트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제품답게 유모차와 상호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르빗만의 세계특허 기술인 스마트허브를 적용하여 필요에 맞게 차량에서도, 유모차 시트를 대신하여 장착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오르빗베이비 관계자는 “대부분의 고객이 유모차와 카시트를 호환하여 사용하는 트래블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신다”며 “고객의 소구에 맞춰 유모차와 카시트를 세트로 구성한 트래블팩을 준비했으며, 이 경우 신생아 요람인 베시넷을 사은품으로 증정하여 3가지를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르빗 아이사이즈 신생아 바구니카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판매처인 세피앙몰 또는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