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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2022 환자 및 직원 안전, 감염관리 주간행사’ 개최

이순용 기자I 2022.06.13 08:54:35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이 ‘2022 환자 및 직원 안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0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명지성모병원 본원에서는 전 직원과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2022 환자 및 직원 안전, 감염관리 주간행사’가 진행됐다.

매년 시행하고 있는 ‘환자 및 직원 안전, 감염관리 주간행사’는 환자 안전, 직원 안전, 감염관리에 대한 환자·직원의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명지성모병원은 이날 본원 곳곳에 행사 부스를 설치해 △패러디 포스터 공모전 △금연 부스 행사 △환자 안전 낱말맞추기 △가로세로 게임 △감염관리 추억의 뽑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조했다.

또한 감염관리 영상 상영 및 ‘환자 안전 몸으로 말해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병원 내 환자 안전 문제를 비롯하여 감염예방과 손 위생 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부서와 직원들에게 소정의 상품도 지급됐다.

명지성모병원이 ‘환자 및 직원 안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허준 의무원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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